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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진행된 난타 프로그램은 더욱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두 명의 실습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일부 참가자분들은 박자감각이나 실력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집중적인 코칭을 통해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선우 씨는 수업 시작 전, 노래교실에 부를 노래를 핸드폰에서 찾고 입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그만큼 수업에 대한 욕구가 넘쳐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수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반면, 승환 씨는 여자 선생님들이 많다 보니 중간중간 긴장한 나머지 난타 스틱을 놓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승철 씨는 몸이 덜 풀린 상태에서 난타 북을 두드려 경직된 모습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나아지는 모습이었습니다.

날씨도 따뜻해지고 참가자들의 마음도 활기를 띠고 있는 요즘,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계속해서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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