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주는 인왕 씨가 지난주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서인지, 출발할 때부터 기대감에 가득 차 매우 신나 보였습니다. 다만, 높은 에너지로 인해 다른 이용자분들에게 장난을 다소 과하게 치는 모습이 있었으나, 잘 절제하며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참여자들의 텐션이 높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스틱을 떨어뜨리는 등 다소 어수선한 순간도 있었지만, 모두 즐겁게 참여해주셨습니다. 중간 중간에는 라임댄스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 특히 용현 씨는 “너무 재미있어요!”라며 밝은 미소로 리듬에 맞춰 동작을 따라하며 즐겁게 활동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가오는 6월, 어울림 한마당에서 난타 공연에 참여할지 여부를 강사님과 협의 중입니다. 만약 출연이 확정된다면, 그동안 이용자분들이 쌓아온 실력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해 함께 준비할 예정입니다. 모두가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