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의 마지막 난타 프로그램이 오늘도 활기차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학습관에 도착하자마자 선우 씨가 무릎 통증을 호소해 걱정했지만, 난타를 치고 싶은 의지가 강해 앉아서도 연주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선우 씨의 열정이 정말 빛났던 순간이었습니다. 👏

수업을 마치고 이어진 노래자랑 시간에는 날씨 덕분인지, 이용자분들의 기분이 한껏 고조되었습니다. 한 분이 노래를 부르자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흥겹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치 작은 축제나 클럽에 온 듯 신나게 흔들고 함께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

차에 타고 돌아오는 길에도 이용자분들께서 ‘너무 재미있었다’, ‘행복했다’는 말씀을 나누시며 프로그램의 여운을 즐기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모두의 마음속에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