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배드민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김xx 선생님께서 직접 운행도 도와주시고, 함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주셔서 더욱 활기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체력적인 한계로 오래 함께하시지는 못했지만, 10분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에 이용자분들이 큰 기쁨을 느끼셨습니다. 오히려 질투가 날 정도로 선생님과만 함께 치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여 주셔서 저 또한 흐뭇하면서도 살짝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도착해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중간중간 휴식도 가지면서 여유롭고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최근 체중이 증가한 이용자분들도 계셔서, 건강을 위해서라도 배드민턴 프로그램은 꼭 필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하여 이용자분들의 건강과 활력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