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교실 프로그램을 오늘도 즐겁게 진행했습니다.
특히 오늘은 양옥임 씨가 병원 진료로 인해 늦는 관계로 여서희 씨가 함께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집중력이 부족해 보이고 종종 다른 곳에 시선을 두거나 멍하니 있는 모습도 보였지만, 그때마다 곁에서 따뜻하게 격려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적응하는 모습이 보였고, 나중에는 웃으며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오늘 공연 발표에 참여한 김수현, 김진석, 김성수, 윤원일 씨는 무대 위에서 멋지게 점핑하며 큰 에너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참여한 모든 분들이 격렬하고 높게 점프하는 모습을 보며, 모두의 열정과 활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용자분들의 어깨가 다소 굳어있어 보였기에, 올해는 모두가 더욱 유연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참여자분들의 밝은 웃음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