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핑교실 프로그램에는 ** 씨가 체험 형식으로 함께 했습니다. 동작이 크지는 않았지만, 첫 참여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 씨가 직접 앞에 나가 점핑 동작을 시연해 주었는데, 정말 오랜만의 참여라 그 모습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소중한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 보호자분들께도 공유해드렸습니다.
명상 시간에는 ** 씨가 이**의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흐르자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모습이 무척 인상 깊어 급히 영상을 촬영해 보호자분들께 전달해드렸습니다.
명상이 끝난 후, 참여자들의 소감도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 씨는 “음악을 듣는 게 좋았다”고, ** 씨는 “마음이 편안했다”고, ** 씨는 “음악이 좋았다”고 말해주며 각자의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즐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씨는 “선생님이 좋아요”라고 말하며 제 등을 토닥이고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해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신 강사 선생님께서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참 보기 좋다”고 말씀해 주셔서 현장의 분위기가 더욱 따뜻해졌습니다.
오늘은 유독 평소보다 에너지가 넘치고 목소리도 크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함께한 모두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