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프로그램 대상자는 아니었지만, ** 씨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몇 차례 참여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처음보다 훨씬 덜 어색하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내내 환하게 웃으며 즐겁게 참여했고, 강사 선생님께서도 “춤을 정말 좋아하고 흥이 많은 것 같다.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씨는 오늘 하얀 원피스를 입고 와서 미소녀 같은 분위기를 풍겼지만, 구령을 사내대장부처럼 큰소리로 외치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씨와 ** 씨는 에어컨이 켜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땀을 흘리며 열정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비록 1시간 남짓한 프로그램이지만, 참여자 모두가 즐겁고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늘 흐뭇하게 바라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