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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시설평가 일정이 마무리되고 일상으로 돌아온 첫 날, 이용자들과 함께 점핑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프로그램 정규 대상자가 아닌 ** 씨, ** 씨, ** 씨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 씨는 점핑교실을 무척 좋아하여, 자연스럽게 다가와 가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모습에 곧바로 함께 이동하였고, ** 씨는 점핑교실에 처음 참여했는데 “너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중간중간 강사 선생님과 저에게 엄지를 들어 보였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하이파이브를 여러 번 나누며 만족감을 표현하였습니다.

최근 시설평가로 인해 평소보다 이용자들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점이 마음에 남아, 오늘은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한층 더 관심과 사랑을 담아 이용자들을 맞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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