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오늘은 점핑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소 결원자가 있어 평소보다 적은 인원으로 함께했지만, 오히려 한 분 한 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집중도 높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용x씨는 처음으로 앞에 나와 당당히 참여하셨는데, 강사 선생님께서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다른 분들보다 동작을 더 잘 기억하고 따라온다”며 크게 칭찬해 주셨습니다. 이런 모습이 무척 인상 깊고, 함께한 모두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무더워 에어컨과 제습기를 가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명상 시간에 자세를 지도할 때 땀으로 젖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하며 성실히 참여해 주시는 모습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비록 점핑 프로그램은 주 1회 진행되지만, 이 시간이 이용자분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고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이용자분들께서 더 건강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