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핑교실 프로그램이 즐겁게 진행되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오전 반차를 사용하게 되어 신영수 선생님께서 이용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셨고, 모두 신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진석 씨가 자리 문제로 살짝 삐친 듯했지만, 수현 씨가 다정하게 달래 주어 기분 좋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신영수 선생님께서는 점핑교실 프로그램을 처음 진행하셨는데, 이용자들이 이렇게 즐겁게 어울리며 활기차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하셨다고 합니다.
제가 함께하지 못했지만, 모두가 즐겁게 참여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기특하면서도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사진 속 밝게 웃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정말 신나게 뛰어놀고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흐뭇한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