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핑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소보다 약 10분 정도 늦게 출발했는데, 출발 시간을 알고 있던 이용자들이 카톡과 문자를 통해 출발 여부를 문의하며 재촉하였습니다. 덕분에 서둘러 준비하여 예정된 시간에 맞춰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은별 씨가 장애인체육관 이용카드가 없어 오늘 새롭게 발급받았습니다. 카드에 각인할 사진을 촬영했는데, 밝은 미소와 함께 브이를 그리며 찍은 덕분에 아주 예쁜 사진이 완성되었습니다. 덕분에 더욱 특별한 이용카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동작들이 포함된 노래를 배웠습니다. 동작의 난이도가 일반인 수업 수준이라 다소 어려웠지만, 이용자들 모두가 재미있다고 한목소리로 말하였습니다. 어려운 동작도 웃으며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모두가 함께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명상 시간에는 평소와 다른 음악을 활용하여 진행하였는데, 덕분에 더욱 평온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활동을 통해 활력을 얻고, 모두가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