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해오름 2호 이용자들이 조촌동 동사무소에 다녀와야 해서 늦게 도착했는데, 덕분에 ** 씨와 ** 씨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진짜배기 노래를 배우고 있는데, 모두가 동작을 재미있어하고 노래도 좋아해서 더욱 신나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씨는 이번에 처음 점핑교실에 참여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고 즐거웠다며, 다녀온 후에도 카톡으로 “신나고 재미있었다”고 전해왔습니다.
** 씨는 처음 왔을 때보다 동작도 많이 따라 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열심히 참여하고, 명상 시간에도 환하게 웃으며 즐기는 모습이 보여서 많이 적응한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처음과 비교하면 모두의 참여도와 적극성이 훨씬 높아졌고, 작년에 비해 정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 것 같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