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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해오름2호 이용자들이 모두 늦지 않게 도착하여, 오랜만에 전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한 주 쉬었던 탓인지 배워야 할 동작들이 있었지만, 덕분에 더욱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오늘 배운 동작들이 요염하고 섹시한 컨셉이여서인지, 진석 씨는 처음에는 살짝 쑥스러워하며 시선을 바닥에 두고 머뭇거렸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격려와 지속적인 권유 덕분에 용기를 내어 하나하나 동작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날씨가 따뜻해지고, 곧 신나는 주말이 다가와서인지 모두의 점프가 평소보다 더욱 힘차고 활기찼습니다. 강사님도 이용자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느끼며 더욱 신나게 수업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모두가 활력을 되찾고 개운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평소 쌓였던 긴장과 스트레스를 한껏 날려버린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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