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히 법인회계 박** 선생님께서도 함께 참여해주신 가운데, 즐거운 VR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준비운동을 마친 후, 개인별로 핸드볼 공 던지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 씨와 ** 씨가 나란히 공동 1등을 차지하였고, 이어진 결승전에서는 ** 씨가 최종 1등을 차지하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자는 남성 6명, 여성 2명으로 총 8명이었고, 자연스럽게 혼성 4:4 팀으로 나뉘어 ‘풍선 터트리기’와 ‘외계인 잡기’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팀 모두 승부욕이 대단하여, 치열한 경합 끝에 1:1의 결과가 나왔고 결국 결승전을 통해 최종 승부가 가려졌습니다.
마무리 운동 시간에는 ‘다리 털기’ 동작을 함께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 씨는 고개만 움직이며 유머를 더했고, 복전 씨는 몸이 뻣뻣하여 애를 쓰는 모습이었지만, 그 누구보다 각자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참여해주셨습니다. 부족한 신체 조건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함께하려는 모습이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박** 선생님께서는 “이용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어 정말 뜻깊었고, 자녀들과 나들이 나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며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그 여운이 남으셨는지, 다른 선생님들께도 즐거웠던 소감을 나누며 마치 소녀처럼 해맑고 설레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VR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한 모든 분들의 열정과 따뜻한 교감으로 더욱 빛났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시간이 자주 마련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