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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사회복지 실습생인 고xx 선생님이 함께 동행해 주셨습니다. 이용자들이 신나게 난타북을 두드릴 때 옆에서 박수로 리듬을 맞춰 주고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덕분에 수업 분위기도 한층 더 활기차고 즐거웠습니다.

수업은 평소와 같이 익숙한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현재 배우고 있는 새로운 곡의 진도를 이어 나갔습니다. 해당 곡을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한 후 다른 곡으로 진도를 나갈 예정입니다. 여러 곡을 연습하는 것이 이용자들에게 다소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새로운 리듬과 동작을 익히며 즐겁게 참여하고 뿌듯해하는 이용자들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고 대견하게 느껴졌습니다.

xx 씨는 수업 중 춤을 추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였으나, 강사선생님께서 이를 바로 반영해 주지 못하자 조금 서운해하며 토라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뜻하게 위로하고 충분한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였으며, 용현 씨도 차츰 마음을 풀고 다시 편안한 모습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난타 프로그램은 학습관 방학과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 방학 일정으로 인해 2주간 휴강할 예정입니다. 휴강 후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용현 씨의 의견과 바람도 세심하게 살펴 수업에 반영하고, 이용자 모두가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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