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VR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사회복지 실습생인 라은영 선생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번 체험은 여자 공생 이용자가 없는 상황에서, 가고 싶다고 희망한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라은영 선생님은 이용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직접 체험에 참여하셨고, 시범까지 보여주시며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승철 씨는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는지 권투 VR을 하면서 거침없이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모두 함께 공을 던지는 게임에서는 형규 씨가 화면 앞에서 서서 공을 맞으며 이용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두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밝게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