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동행한 날이라 그런지, 혹은 다가오는 일요일 등산대회에 대한 기대 때문인지 이용자분들 모두 한껏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총 9명의 이용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전체적으로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 씨는 VR 체험 내내 “할렐루야, 아멘”을 외치며 매우 높은 텐션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몰입하는 태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씨는 체험 중 바지가 자꾸 내려가 팬티가 보이는 상황이 발생해 수시로 옷매무새를 정리해주느라 다소 분주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풍선 터트리기, 외계인 잡기, 핸드볼 던지기, 스트레칭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재미있게 체험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