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멘토 선생님들과 군장대학교 봉사동아리 단체와 함께 뜻깊은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이용자분들이 함께 이동하여 따스한 봄볕 아래에서 그림도 그리고 향긋한 음료도 마시며,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로운 시간을 온몸으로 만끽하였습니다.
xx 씨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환호성을 지를 만큼 설레는 모습이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림 그리기를 즐겨 하지 않던 민국 씨였지만, 오늘은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여 함께한 모든 분들께 기쁘게 선보이고, 더 나아가 일반 방문객분들께도 자랑스럽게 작품을 보여드리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나친 흥분을 조심스럽게 안내하였음에도 내내 빛나는 설렘과 활기를 잃지 않았습니다.
9월에 열릴 전시회에 전시될 작품이라는 사실이 더욱 동기를 불어넣어 주었는지, 모든 이용자분들이 끝까지 집중하여 그림을 완성하는 뿌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완성된 그림을 함께 들고 기념사진을 찍은 뒤, 비누 만들기와 비누방울 놀이까지 함께하며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모처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봄 햇살을 가득 들이마시며 환하게 웃는 이용자분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저 역시 마음 깊이 따스하고 포근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애써주신 김xx 선생님과 추xx 선생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