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xx씨와 xx씨가 현장 업무에 투입되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아쉽게도 프로그램에 함께하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xx씨는 다리를 다쳐 병원 진료를 받은 후 공생으로 이동하게 되어,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인원으로 난타 프로그램을 진행한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참여 인원은 적었지만, 그만큼 난타북의 여유가 생겨 한 사람당 북을 2개씩 활용해보기도 하고, 서로 가까이 옹기종기 모여 연습하면서 오히려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적은 인원이었기에 서로의 장단과 동작을 더욱 가까이에서 맞춰볼 수 있었고, 함께 호흡하며 연주하는 즐거움도 한층 더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래교실 역시 평소에는 1절 위주로 진행했지만, 오늘은 참여 인원이 적어 조금 더 여유롭게 2절까지 이어서 부를 수 있었습니다. 인원이 적다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평소보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노래와 난타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역시 프로그램은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웃고, 두드리고, 노래하며 어우러질 때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참여한 이용자들은 시작부터 끝까지 힘차게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분위기를 이어갔고, 서로의 연주에 맞춰 웃고 즐기는 모습에서 난타 프로그램만의 특별한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신나게 두드리고 힘차게 즐기다 보니 어느새 2시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귀원 시간이 다가올 정도였습니다. 참여 인원은 적었지만 웃음과 열정만큼은 어느 때보다 가득했던 시간이었으며, 다음 시간에는 함께하지 못했던 이용자들까지 모두 모여 더욱 풍성하고 힘찬 난타 소리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