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원내 행사 및 여러 일정으로 인해 약 4주 만에 난타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9월에는 총 5주 중 두 차례밖에 수업을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만큼, 9월의 마지막 수업에서는 그동안의 아쉬움을 채우듯 더욱 활기차고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진행된 수업이었지만 이용자분들은 그동안 배웠던 동작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고, 강사선생님께서도 평소보다 더욱 다양한 동작과 퍼포먼스를 활용하여 수업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진도도 조금 더 힘차게 나아가며 서로 호흡을 맞추고 북을 두드리는 과정에서 수업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연습해왔던 ‘비둘기’와 ‘룩셈부르크’ 두 곡도 드디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려워했던 동작과 퍼포먼스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따라 하는 모습이 많아졌으며, 음악의 흐름에 맞춰 함께 움직이고 표현하는 이용자분들의 모습에서 그동안의 연습과 성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난타 활동을 마친 후 이어진 노래교실에서는 요즘 이용자분들 사이에 찬송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각자 좋아하는 찬송가를 한 곡씩 부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난타수업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을 만큼 모두가 즐겁게 노래를 함께 부르며 따뜻하고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수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마치며 강사선생님께서는 난타프로그램의 경우 꾸준한 참여와 반복 연습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수업을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전해주셨습니다. 앞으로는 이용자분들이 그동안 익힌 동작들을 잊지 않고 더욱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즐거운 난타프로그램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